어린이날 맞이하며, 이병헌 아픈 아이들 위해 1억 기부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 이병헌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5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측에 따르면, 이병헌은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하며 주변에 온정을 전했고 이병헌이 전달한 기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의 치료비 지원을 돕는다고 했다고 하네요.

 

배우 이병헌은 후배 배우 이민정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그 역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로 그동안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다고 하는데 연기력은 물론이고 인성도 참 훌륭한듯 하네요.

 

첨언하자면 이병헌은 인기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역할이든 가리지 않아서 더 멋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