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 해저 터널 '보름'만에 물바다가 된 사건

반응형

최근 중국 다롄에서 해저 터널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당국 관련자에 따르면 이 터널은 '100년' 동안 끄떡 없을거라고 소개 되어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해저 터널이 개통 된 이후 고작 보름만인 지난 16일 오전 8시 30분경 터널 바닥에서 물이 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 되었고 해당 터널의 내부 모습이 공개 되면서 수많은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 당시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은 모습인데요. 실제로 저곳에 있었다면 해저 터널이란 점으로 인해 정말 너무 공포스러운 상황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ㄷㄷ

 

다롄 해저 터널은 지난 1일 개통을 하였고 왕복 6차선 도로에 12.1 KM 길이에 해역 지하 5.1Km를 뚫은 구간이라고 전했습니다.

 

해저 터널 운영사는 착공 4년만에 이 터널을 공개하면서 '100년' 동안 견딜 수 있다고 내구성을 자신 만만하게 공개를 했었는데 이 같은 상황이 벌어져서 정말 참혹한 상황이라고 볼수가 있겠는데요. 이에 대해 해당 운영사측은 "소방 밸브에서 물이 샌 것일 뿐 터널에는 문제가 없다" 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지켜본 사람들은 과연 이 해저 터널을 안심하고 지나다닐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이슈도 발 빠르게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토픽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