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유지비가 비싸진 전기차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 중 가장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분야는 전기차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세계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은 전기차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커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더불어 관심을 많이 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세련된 디자인도 한 몫을 하겠지만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저렴해진 유지비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혜택을 받으며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 바꾸게 된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값 싼 유지비로 인해 차량을 바꿨더니 최근 전기 요금 인상으로 인해 전기차 충전 비용도 함께 오르며 전기차 차주들의 불만들이 들끓고 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전기차 차주들은 유지비 부담이 커지자 차량을 다시 되팔지를 고민하는 지경까지 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전기차 충전 비용은 어느정도가 올랐을까요? 한 차주는 예전에는 가득 채웠을 때 1만 원 초반대면 가득 채웠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가득 채우면 2만원이 넘어간다며 거의 2배 가량이 올랐다고 합니다.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아직도 많이 저렴하긴 하지만 전기차는 충전을 하려면 그만큼 오랜 시간을 허비 해야 할수도 있으니 장거리 운행에는 정말 단점이 많은 부분이 있기에 아주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른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저 또한 전기차를 생각 안해본건 아닌데요. 제가 전기차를 가장 기피 하는 이유는 간혹 발생되는 전기차 충돌 영상을 보면 운이 없을때는 몇 초 사이에 불에 휩싸이는 영상을 보니 아직 까지는 전기차를 사기에는 무섭긴 하더라구요.

 

아무튼 세계적인 흐름을 봐도 요즘에는 전기차 판매량이 점차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제 바램은 지금보다도 더 안전하고 성능이 우수한 배터리가 개발 되어서 세계적으로 모든 도로에서 친환경적인 차량들로만 가득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네요.